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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2012/04/09 [KBS 과학카페] 인체의 균형추, 호르몬의 과학
등록일 2012.11.23
 
과학카페 242회
인체의 균형추, 호르몬의 과학

◆ 방송 : 2012년 4월 9일(월) 밤 11시 40분 (KBS 1TV)
◆ 담당 : 이치훈 PD


우리 몸 속 호르몬. 균형을 잃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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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혜 주부는 4개월 전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피부와 머릿결이 푸석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진단 결과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었는데.. 임신 중 받은 검진에서 갑상선 수치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임신 중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고 있었지만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어 나타나는 증상이었다. 호르몬제를 복용한 결과 지금은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았다고 한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 모든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거나 적게 분비되면 우리 몸은 균형을 잃게 된다. 이자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콩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티솔, 난소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 등의  호르몬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기능과 역할을 알아본다.
 
질병을 푸는 열쇠,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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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여러 장기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 이런 호르몬을 통해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면? 한 대학의 연구실에서는 질병에 걸렸을 때 호르몬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변화 때문에 질병에 걸리는지 호르몬과 질병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예측하고 평가해 탈모를 연구하고 있다. 머리카락 한 올로 탈모 뿐 아니라 현재의 몸 상태와 질환을 진단하고, 노화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호르몬 스스로 균형을 맞추고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대학의 연구실에서는 코티솔의 하루 분비리듬을 수치화시키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 하지만 일정한 분비 리듬을 안다면 우리 몸의 질병을 예측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질병을 푸는 열쇠, 호르몬의 가능성을 확인한다.


호르몬 대체 요법, 한계와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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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 조기 폐경 연령은 평균 49.7세. 전체 여성 인구 중 폐경 여성 인구는 2010년에는 30%, 2030년에는 4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기 폐경 여성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폐경은 난소의 기능이 손실되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분비되지 않는 것으로 열성홍조, 피부노화 뿐 아니라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노인성 치매를 불러오기도 한다. 하지만 적절한 진단과 호르몬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화학적요법, 식품대체요법 등의 치료법 외에 최근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사용한 호르몬치료 요법이 사용되고 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알아보고 호르몬 대체 요법의 한계와 대안을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