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내츄럴엔도텍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갱년기 증상 개선 소재 에스트로G가 캐나다의 공영방송 CBC에서 소개되어 화제다.

?지난 1월 22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의 ‘STEVEN AND CHRIS’ 프로그램에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소재 중 하나로 에스트로G를 소개했다.

※ 방송내용 확인하기 : http://www.cbc.ca/stevenandchris/health/natural-remedies-menopause-symptoms

건강기능식품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아시아의 소재가 소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에스트로G의 기능성과 안전성이 북미에서까지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천연식물인 백수오, 속단, 당귀로 이루어진 헬스케어 신소재 에스트로G(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는 내츄럴엔도텍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에스트로G는 12가지 갱년기 증상 중 질건조, 관절통/근육통, 안면홍조,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손발저림, 피로감, 피부 간지러움 등 무려 10가지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능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캐나다 식약청으로부터 NPN 허가(2011년 7월)를 받았다. ?

미국 FDA NDI 허가는 캐나다 보다 빠른 2010년 10월에, ?대한민국 식약처 허가(여성 삶의 질과 갱년기 증상 개선에 뛰어난 효과 인정)는 2010년 5월에 받았다.

?이밖에 말레이시아(2013년 4월), 파키스탄(2014년 8월)에서도 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으며 EU(2015년 1분기 예정), 일본(2015년 5월 예정), 중국 FDA(2017년 1분기 예정) 허가 절차도 밟고 있는 중이다.

명실공히 세계에서 인정받는 에스트로G는 세계 1, 2위 약국체인 월그린과 CVS의 자체 브랜드(PB) 제품 원료로 납품, 미국 전역의 15,000개 스토어에서 제품으로 판매 중이며, 라이트 에이드, 월마트 등에서도 금년 중 제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미국 메이저 홈쇼핑사에서도 제품화되어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스트로G의 전세계적인 열풍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츄럴엔도텍 에스트로G는 국내에서 이미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2010년 약 700억원에 머물던 국내 여성호르몬 시장을 2013년 약 3,100억원의 시장으로 키웠다. 또한 내츄럴엔도텍은 2014년 11월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외 바이오 업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내츄럴엔도텍, 그 귀추가 주목된다.